생명의 봄이여 !
안신영.
하얗게 활짝 배꽃이
피었다
눈 깜짝 할 사이에 꽃잎은
떨어지고
초록의 잎들이 춤을 춘다
덩달아 화사한 벚꽃이
고운 자태를 자랑하고
계절의 윤회 속에
피고 지는 고운 색색의 꽃들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길마다
감탄과 행복이 묻어나는
가슴에 스며든 따사한 봄 기운
바빠 진 손길로
텃 밭에 뿌려진 새 생명
돋아 날 새 싹 기다리며
오늘도 이 봄을 만끽한다
오! 생명의 봄이여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생명의 봄이여 !
안신영.
하얗게 활짝 배꽃이
피었다
눈 깜짝 할 사이에 꽃잎은
떨어지고
초록의 잎들이 춤을 춘다
덩달아 화사한 벚꽃이
고운 자태를 자랑하고
계절의 윤회 속에
피고 지는 고운 색색의 꽃들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길마다
감탄과 행복이 묻어나는
가슴에 스며든 따사한 봄 기운
바빠 진 손길로
텃 밭에 뿌려진 새 생명
돋아 날 새 싹 기다리며
오늘도 이 봄을 만끽한다
오! 생명의 봄이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8 | 오월. | 2018.05.03 | 53 |
47 | 울고있는 겨울하늘3 | 2020.02.05 | 53 |
46 | 한 낮의 휴식2 | 2021.08.03 | 54 |
45 | 가을을 보내는 11월. | 2015.12.21 | 55 |
44 | 이름 모를 들 꽃2 | 2017.05.02 | 56 |
43 | 가을.1 | 2018.09.05 | 56 |
42 | 계절이 주는 행복2 | 2019.05.12 | 56 |
41 | 산.1 | 2016.02.11 | 57 |
40 | 빛 잃은 여인이여 !5 | 2022.01.10 | 57 |
39 | 배꽃 | 2015.02.10 | 58 |
38 | 햇 살 | 2015.05.08 | 58 |
37 | 기다림2 | 2015.07.07 | 58 |
36 | 착각2 | 2018.02.28 | 59 |
35 | 비 내리는 날5 | 2021.09.20 | 59 |
34 | 그분 ! 김영길씨. | 2016.04.25 | 60 |
33 | 봄이 오는 소리.1 | 2015.02.10 | 61 |
32 | 검은 바다.1 | 2015.03.01 | 61 |
31 | 가을 여행. | 2015.09.09 | 61 |
30 | 해 질녘의 호수 | 2016.08.11 | 61 |
29 | 나의 슬픈 날3 | 2020.04.12 | 6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