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
지천 / 권명오
발도 날개도 없는
해와 달 구름
세월
잘도 가는데
코로나 19
네놈 어찌하여
무슨 원한이 있기에
무수한 생명 죽이며
떠날줄 모르느냐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원망.
지천 / 권명오
발도 날개도 없는
해와 달 구름
세월
잘도 가는데
코로나 19
네놈 어찌하여
무슨 원한이 있기에
무수한 생명 죽이며
떠날줄 모르느냐
잠깐. 우리 곁에 머물다 갈 유행병이려니 하다가도
매장의 생필품들이 동나는걸 보면 환란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 또한 지나 가리라'
최면해 보는 아침입니다.
감기 뚝하고 식사 잘하시죠?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92 | 성동구 고교생들의 문화 한 마당. | 2015.02.10 | 178 |
191 | 하롱 베이. | 2015.02.10 | 126 |
190 | 임진강. | 2015.02.10 | 100 |
189 | 봄은 다시 오리라. | 2015.02.10 | 73 |
188 | 하얀 겨울. | 2015.02.10 | 56 |
187 | 잊을수 없는 눈길. | 2016.08.13 | 49 |
186 | 앙코르 와트 (ANKOR WAT ) | 2015.02.10 | 88 |
185 | 봄이 오면 | 2015.02.10 | 71 |
184 | 세월 | 2016.08.13 | 56 |
183 | 여명의 천국 | 2016.08.13 | 72 |
182 | 불안의 시대 | 2020.09.07 | 38 |
181 | 행복 | 2020.07.05 | 33 |
180 | 결실의 기쁨 | 2020.07.05 | 46 |
179 | 나목의 고행 | 2020.01.04 | 32 |
178 | 알 길없는 심성 | 2023.01.13 | 65 |
177 | 무답 | 2021.10.16 | 26 |
176 | 윤회 | 2016.12.16 | 40 |
175 | 오월의 비극 | 2019.06.08 | 44 |
174 | 삶의 충전 | 2021.01.26 | 27 |
173 | 산 ( 山 ) | 2021.01.26 | 3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