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미련 미련

아이얼굴2019.01.31 00:03조회 수 53댓글 0

  • 1
    • 글자 크기

미련미련.jpg





미련 미련

 

                 조동안

 

말 안 해도

알 수 있어요

섭섭한 마음

어떻게 할까요

괜히 미안해

다가서지 못하고

주변만 뱅그르

돌다가

다시 돌다가

돌아선 내가

바보 같아

미련하게

정신 놓는 순간

찾아온 아쉬움

떠나간 사랑

남겨진 미련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8 축시 - 그레이스 한인교회 창립에 맞추어2 2018.03.25 64
127 돈벼락2 2015.08.05 172
126 여 름2 2017.09.02 49
125 컴퓨터를 정리하며2 2021.11.21 51
124 풍랑2 2021.01.16 51
123 좋은 소식1 2018.04.01 59
122 아리조나 윌리암스1 2018.09.03 46
121 가족여행91 2017.09.03 54
120 육십즈음에1 2017.08.11 626
119 COVID19 & ….1 2020.05.17 62
118 휴일1 2017.05.09 47
117 만두1 2019.01.18 55
116 유리식탁1 2021.07.13 52
115 고향. 동무. 어머니. 아버지.1 2017.05.09 52
114 너는 뭐냐?1 2021.02.09 37
113 단양역과 舍人岩1 2015.03.16 134
112 퍼즐1 2021.11.20 33
111 코로나 191 2020.02.24 49
110 언제나 한가운데에서1 2021.05.01 46
109 통증1 2017.07.20 54
첨부 (1)
미련미련.jpg
633.4KB / Download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