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
석정헌
낮과 밤이 균형을
이룬다는 오늘
맑게 개인 하늘
보름달은 누렇게 빛나고
달 그림자에 밟힌 가지는
머금은 물기로
푸릇푸릇 한데
꽃을 흔드는 바람
아직도 차다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춘분
석정헌
낮과 밤이 균형을
이룬다는 오늘
맑게 개인 하늘
보름달은 누렇게 빛나고
달 그림자에 밟힌 가지는
머금은 물기로
푸릇푸릇 한데
꽃을 흔드는 바람
아직도 차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29 | 빛나는 하늘 | 2015.03.19 | 13 |
828 | 그대 | 2015.03.19 | 13 |
827 | 세월 | 2015.03.20 | 13 |
826 | 배꽃이 진다 | 2015.04.07 | 13 |
825 | 4 월 | 2015.04.15 | 13 |
824 | 인간 3 | 2015.05.08 | 13 |
823 | Tie | 2015.05.12 | 13 |
822 | 잔인한 4 월 | 2015.05.12 | 13 |
821 | 허무 1 | 2015.06.09 | 13 |
820 | 이별 | 2015.09.12 | 13 |
819 | 버리지 못한 그리움 | 2015.10.21 | 13 |
818 | 단풍구경 | 2015.11.01 | 13 |
817 | 윤회 | 2015.11.19 | 13 |
816 | 독립기념일 | 2023.07.04 | 13 |
815 | 낙엽따라 | 2023.10.09 | 13 |
814 | 세월참어이없네 | 2024.02.15 | 13 |
813 | 안타까움 | 2015.02.21 | 14 |
812 | 이과수 폭포 | 2015.02.28 | 14 |
811 | 오늘 아침도 | 2015.03.08 | 14 |
810 | 죽순 | 2015.03.22 | 1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