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소묘
석정헌
단풍 울긋불긋 물든 공원
긴의자에 앉은
젊은 한쌍 정답고
연못에 뜬 두그림자
연실 깔깔 거린다
바람에 밀린 단풍잎 하나
물위에 떨어져
파문에 어지럽다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가을소묘
석정헌
단풍 울긋불긋 물든 공원
긴의자에 앉은
젊은 한쌍 정답고
연못에 뜬 두그림자
연실 깔깔 거린다
바람에 밀린 단풍잎 하나
물위에 떨어져
파문에 어지럽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89 | 안타까움 | 2015.09.12 | 10 |
888 | 추석빔 | 2015.09.22 | 10 |
887 | 우울한 계절 | 2015.10.04 | 10 |
886 | 아직은 | 2015.03.04 | 11 |
885 | 무당 | 2015.03.19 | 11 |
884 | 안타까움에 | 2015.03.19 | 11 |
883 | 사랑안고 올 푸른봄 | 2015.03.23 | 11 |
882 | 실비 | 2015.03.23 | 11 |
881 | 황혼 2 | 2015.03.27 | 11 |
880 | 살고 싶다 | 2015.04.09 | 11 |
879 | 남은 것은 그리움 | 2015.04.30 | 11 |
878 | 인연 | 2015.05.08 | 11 |
877 | 낚시 2 | 2015.07.06 | 11 |
876 | 가는구나 | 2015.08.19 | 11 |
875 | 참배 | 2015.09.26 | 11 |
874 | 아린다 | 2015.10.08 | 11 |
873 | 외로운 호수 | 2015.10.08 | 11 |
872 | 오늘만 있는 것은 아니다 | 2015.11.04 | 11 |
871 | 나 | 2023.12.02 | 11 |
870 | 가는 세월 | 2015.02.21 | 1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