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시작하는 날에
무거웠던 지난 겨울
훌훌 벗어 던지고
풋풋한 실바람에 어우른
목련의 미뉴에트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순백에 펼쳐진 향기에
흔들리는 봄처녀
창틈으로 숨어 온 봄볕에 녹아
꿈에 부르던 세레나데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짧은 삶에 무너진 사랑
그리움이 쌓여
서러움으로 숨어버린
하얀 목련에 슬픈 로망스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4월이 시작하는 날에
무거웠던 지난 겨울
훌훌 벗어 던지고
풋풋한 실바람에 어우른
목련의 미뉴에트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순백에 펼쳐진 향기에
흔들리는 봄처녀
창틈으로 숨어 온 봄볕에 녹아
꿈에 부르던 세레나데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짧은 삶에 무너진 사랑
그리움이 쌓여
서러움으로 숨어버린
하얀 목련에 슬픈 로망스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8 | 봄1 | 2015.03.16 | 47 |
47 | 금요일 아침4 | 2022.01.07 | 46 |
46 | 원죄 | 2021.01.18 | 46 |
45 | 아리조나 윌리암스1 | 2018.09.03 | 46 |
44 | 그리운 봄봄봄 | 2018.04.14 | 46 |
43 | 부활의 꿈 | 2018.04.01 | 46 |
42 | 수락산과 스톤마운틴(2) | 2017.11.28 | 46 |
41 | 10월 어느날에2 | 2017.11.15 | 46 |
40 | 가족여행3 | 2017.09.03 | 46 |
39 | 시간 여행 | 2016.08.27 | 46 |
38 | 아버지 | 2016.08.27 | 46 |
37 | 무 제 | 2020.05.19 | 45 |
36 | 감기2 | 2018.01.19 | 45 |
35 | 깡통 | 2017.11.15 | 45 |
34 | 어머니 사랑 | 2017.09.11 | 45 |
33 | 5월을 꿈꾸며 | 2015.03.16 | 45 |
32 | 엄마3 | 2022.05.09 | 44 |
31 | 시 | 2021.07.13 | 44 |
30 | 이순 | 2019.04.13 | 44 |
29 | 원죄 그리고 복음 | 2019.01.30 | 4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