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침/천상병

이한기2024.06.20 13:56조회 수 24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아침

                         천상병

 

아침은 매우 기분 좋다.

오늘은 시작되고

출발은 이제부터다.

세수를 하고 나면

내 할 일을 시작하고

나는 책을 더듬는다.

오늘은 복이 있을지어다.

좋은 하늘에서

즐거운 소식이 있기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3 [축시] 행복은 선택 - 송원 박 항선- 송원 2024.04.04 13
232 4月은 道德經 4장 이한기 2024.04.02 13
231 시인의 소명의식[이준식의 한시 한 수 관리자 2024.03.10 13
230 함께라서 행복하다 - 이 강흥- 관리자 2024.02.13 13
229 새해 인사 - 나태주- 관리자 2024.02.11 13
228 "설" 의 뜻 관리자 2024.02.11 13
227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5] 매화를 찾아서 관리자 2024.01.29 13
226 1 월 관리자 2024.01.16 13
225 평상이 있는 국수 집 - 문태준- 관리자 2024.01.12 13
224 2024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시 - 솟아오른 지하 황주현 관리자 2024.01.11 13
223 12월 저녁의 편지 송원 2023.12.22 13
222 밥풀 - 이 기인- 관리자 2023.12.17 13
221 내 어머니의 발 관리자 2023.12.04 13
220 이승하 시인의 ‘내가 읽은 이 시를’(333)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김일태의 「만다꼬」 관리자 2023.12.02 13
219 아리랑 이한기 2024.06.26 12
218 사랑굿 - 김초혜 관리자 2024.06.16 12
217 『농무』의 시인 고 신경림 “어허 달구 어허 달구 한 세월 장똘뱅이로 살았구나” [김용출의 문학삼매경] 관리자 2024.06.14 12
216 웃음의 힘 관리자 2024.05.28 12
215 오늘은 스승의 날, 교육감이 교사들에게 보낸 감동의 편지 관리자 2024.05.14 12
214 김지수 "멋진 질문을 필요없다" 관리자 2024.05.07 12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