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이 별칭(別稱) 2

이한기2024.02.05 15:07조회 수 52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나이 별칭(別稱) 2

 

*61세[만(滿) 60세]

1.회갑(回甲)

2.환갑(還甲)

10개의 천간(天干)과

12개의 지지()의 

최소공배수

(最小公倍數)

60

 

*62세(만61세)

진갑(進甲)

회갑回甲을 지나 한 살 

나아갔다

(만 60 + 1 = 만 61세)

 

*66세(만65세)

미수(美壽)

미(美)의 파자(字)는 

육십육(六十六)

이를 뒤집어 쓰고 바로 쓰면
(美)가 됨

 

*70세(만69세) 

1.희수(稀壽)

2.고희(古稀)

두보(杜甫)의 시

'곡강(曲江)'에 나오는

인생칠십고래희

(人生七十古來稀).

3.종심(從心)

공자가 말한

종심소욕불유구

(從心所欲不踰矩)

마음 내키는데로 하여도

 법도에 어긋남이 없었다

 

*77세(만76세)

희수(喜壽)

희(喜)의 초서체

(草書體)가 

七十七과 비슷

 

*80세(만79)

산수(傘壽)

산(傘)의 약자(略字)인

산(仐)의 파자(破字)는

八十

 

*81세(만80세)

1.망구(望九)

90을 바라본다

2.반수(半壽)

반(半)의 파자(字)

八十一

 

*88세(만87세)

미수(米壽)

미(米)의 파자(破字)는 

八十八

 

*90세(만89세)

졸수(卒壽)

졸(卒)의 약자인

졸(卆)의 파자(破字)는

九十

 

*99세(만98세)

백수(白壽)

백(百)(100)에서

일(一)  (1)을 빼면 

백(白)

(100 - 1 = 99)

 

*100세(만99세)

1.기수(期壽)

 2.기이(期頤)

기(期)는 100

 

*120세(만119세)

천수(天壽)

      하늘이 내린 타고난 

수명(壽命)

 

여러분, 팔팔하게

천수(天壽)를 누리소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3 겨울비 내리는 애틀랜타에서 김태형 관리자 2024.04.08 8
132 겨울 안개 - 안길선 - 이한기 2024.01.06 54
131 검(劍)의 정신(精神) 이한기 2023.11.22 65
130 걸림돌 - 공 광규- 관리자 2024.01.12 14
129 건강하게 사는 법 관리자 2024.05.17 11
128 거리에 소리 없이 비 내리네 - 아르띄르 랭보- 관리자 2024.01.09 18
127 개여울 - 김 소월 관리자 2024.01.11 14
126 강설江雪/유종원柳宗元 이한기 2024.01.26 36
125 갑진년 서두 시-희망에는 신의 물방울이 들어있다, 문의 마을에 가서, 여름 가고 여름 관리자 2024.01.14 10
124 감정(感情) 관리자 2024.05.02 9
123 감상문感想文 이한기 2024.03.24 73
122 간조 - 민구 시인- [책&생각] 세밑, 마흔살 시인의 이토록 투명한 청승 관리자 2023.12.22 12
121 가지 않은 길 - 프로스트- 관리자 2024.02.29 20
120 가을 무덤 祭亡妹歌(제망매가) - 기 형도- 관리자 2024.01.02 11
119 가시/정호승 이한기 2024.06.09 25
118 가까히 하기엔 너무나 먼 당신.1 정희숙 2017.10.07 96
117 『농무』의 시인 고 신경림 “어허 달구 어허 달구 한 세월 장똘뱅이로 살았구나” [김용출의 문학삼매경] 관리자 2024.06.14 12
116 “절대 월드클래스 아니다”…아버지 혹평했지만 손흥민에게 벌어진 일 관리자 2024.03.20 7
115 “이게 월뭬만이에유~” 충청향우회 효도잔치 마련 관리자 2024.05.22 8
114 “어쩌면 시 쓰기가 멈춰지지 않아서”…‘여든’ 나태주 시인의 봄볕같은 고백 [북적book적] 관리자 2024.05.30 315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