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301416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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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통 시 = 하상욱 지음.
"니가 / 있기에 // 내가 / 힘을내"
이 짧은 시의 제목은 '대출금'이다.
"왜 / 나온거니 // 안 / 불렀는데"('배')
"돈 /쓰는 것도 // 참 / 쉽지 않네"('키오스크')
"널 / 놓치고 // 난 / 아팠다"('핸드폰 코에 떨굼')
"또 / 나왔네 // 내 / 본모습"('뿌리염색')
"어른이 / 되었는데 // 아이가 / 되어가네"('친구들 카톡 프사')
2024년 1월 3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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