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풍랑

아이얼굴2021.01.16 12:08조회 수 71댓글 2

    • 글자 크기

       풍   랑


                       조동안


거센 물결 속

흔들리는 일엽편주

땀으로 가득 찬

사공의 손길보다

두려운 물살에

흔들리는 멘탈의 붕괴

살고 싶다

살리고 싶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8 別離 2016.08.27 67
87 사랑으로 2015.03.16 67
86 아버지와 코로나19 2020.05.19 66
85 축복의 삶5 2018.05.13 66
84 봄2 2015.03.16 66
83 하얀눈 검은눈12 2022.01.07 65
82 我田引水(아전인수)2 2018.05.19 65
81 동창회 2017.12.04 65
80 2015.03.16 65
79 폭풍이 지나는중이었어도2 2022.07.15 64
78 코로나 191 2020.02.24 64
77 만두1 2019.01.18 64
76 '밍키' 그리고 '밍키' 2018.01.19 64
75 수락산과 스톤마운틴(2) 2017.11.28 64
74 7월, 여름 2017.07.20 64
73 optimist 2016.08.27 64
72 2015.04.13 64
71 세포분열 2017.12.03 63
70 개기일식 2017.08.31 63
69 같은 삶 다른 느낌3 2021.11.20 6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