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권명오.
하니님 !
차를 받았습니다.
쿵쾅 쾅 우당 탕 탕
벼락 치는 소리
아내의 비명 소리
에어백이 다 터지고
양쪽 차가 박살이 났습니다.
아내는 정신을 잃었고
눈 앞이 캄캄 했던 나는
아내가 무사 하기를 빌었습니다.
다 저의 잘못 때문인데
고마우시고 감사 하신
하느님께서는
저와 아내를 살려 주셨고
상대차 운전수도 살리 셨습니다
세 사람 모두 무사 합니다
기적의 하느님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Jan - 27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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