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미련 미련

아이얼굴2019.01.31 00:03조회 수 54댓글 0

  • 1
    • 글자 크기

미련미련.jpg





미련 미련

 

                 조동안

 

말 안 해도

알 수 있어요

섭섭한 마음

어떻게 할까요

괜히 미안해

다가서지 못하고

주변만 뱅그르

돌다가

다시 돌다가

돌아선 내가

바보 같아

미련하게

정신 놓는 순간

찾아온 아쉬움

떠나간 사랑

남겨진 미련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8 2021.07.13 25
167 겨울이 간다는 건 2021.07.13 25
166 산 오징어1 2022.07.07 26
165 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2021.07.13 27
164 동백꽃이 떨어질 때 2021.07.13 30
163 편식 또는 과식4 2021.12.26 33
162 가족1 2022.07.07 33
161 퍼즐1 2021.11.20 34
160 토요일 아침3 2021.02.15 35
159 졸업 2019.04.26 36
158 2월의 첫날 2021.07.13 37
157 3월 2018.04.14 38
156 아들아2! 2018.09.10 38
155 가족여행 2 2017.09.03 39
154 그린카드2 2021.05.01 39
153 살아 있을 때까지7 2022.01.03 39
152 2 2022.02.22 39
151 2018.04.01 40
150 너는 뭐냐?1 2021.02.09 40
149 가을문턱 2018.09.09 41
첨부 (1)
미련미련.jpg
633.4KB / Download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