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선물
유당/박홍자
깊은 자긍심을 가진 여인
마음이 통 할수 있는 나
행운이 함께 하는 나
늘 나는 나를 자랑스럽다고
생각 하며 산다
그래서 나는 나를 최고라 한다
그럼 그렇치 그렇고 말고
참 웃기는 여인은 오늘도
자기 가슴을 두드리며
그렇게 말하며 웃는다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
빛의 선물
유당/박홍자
깊은 자긍심을 가진 여인
마음이 통 할수 있는 나
행운이 함께 하는 나
늘 나는 나를 자랑스럽다고
생각 하며 산다
그래서 나는 나를 최고라 한다
그럼 그렇치 그렇고 말고
참 웃기는 여인은 오늘도
자기 가슴을 두드리며
그렇게 말하며 웃는다
한 개인의 자긍심은
그의 유소년기 성장 배경이나 현재의 성취에서 비롯되는 것이겠지만
선배님의 자긍심은 타인을 압도하는 바가 있습니다.
어차피 거부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
굳이 비관적이거나 감상적인 것으로
감정에 이중납세자를 자초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선배님은 최고의 범위에 이미 속하십니다.
그대의 거대한 표현의 심지는
어디 쯤인가? 진정으로 대단 하십니다
홍자누나가?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15 | Airblade(氣胞)DB1 | 2016.07.28 | 43 |
114 | 빈자리1 | 2015.07.15 | 52 |
113 | 오늘도1 | 2022.03.17 | 22 |
112 | 어느날1 | 2015.09.19 | 42 |
111 | 여수의 추억1 | 2015.10.25 | 60 |
110 | 그리움1 | 2017.01.28 | 110 |
109 | 도라지꽃1 | 2017.06.19 | 55 |
108 | 위험한 욕심1 | 2016.09.10 | 51 |
107 | 언제 올꺼야1 | 2015.02.23 | 85 |
106 | Seven Up1 | 2016.09.10 | 56 |
105 | 만남1 | 2015.09.24 | 264 |
104 | 소망1 | 2022.06.30 | 28 |
103 | 세월 말이요1 | 2022.07.07 | 22 |
102 | 울 보1 | 2015.02.27 | 68 |
101 | 기다림1 | 2022.05.29 | 18 |
100 | Longing (그리움)1 | 2022.04.12 | 50 |
99 | 한없이1 | 2022.07.11 | 19 |
98 | 너는1 | 2022.07.11 | 26 |
97 | 망 각1 | 2022.07.05 | 12 |
96 | 그리움이어라1 | 2015.03.13 | 14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