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 랑
조동안
거센 물결 속
흔들리는 일엽편주
땀으로 가득 찬
사공의 손길보다
두려운 물살에
흔들리는 멘탈의 붕괴
살고 싶다
살리고 싶다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풍 랑
조동안
거센 물결 속
흔들리는 일엽편주
땀으로 가득 찬
사공의 손길보다
두려운 물살에
흔들리는 멘탈의 붕괴
살고 싶다
살리고 싶다
8줄의 짧은 시가 주는 의미가
지구를 한 바퀴 돌고 있네요.
그냥 제자리만 찾아 와도 좋을 것 같은 풍랑......
살리셨습니다.
탈출을 축하드립니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28 | 하얀달 | 2015.04.14 | 81 |
127 | 3월의 아침 | 2015.03.16 | 80 |
126 | 노부부의 사랑 | 2015.04.18 | 79 |
125 | 소 식 | 2015.04.13 | 79 |
124 | 기억 속으로.... | 2016.08.27 | 78 |
123 | 4월의 향연 | 2015.03.16 | 78 |
122 | 이민의 삶 조각3 | 2020.02.08 | 77 |
121 | 좋은 소식1 | 2018.04.01 | 76 |
120 | 행복한 아내7 | 2022.02.19 | 75 |
119 | 추(秋)락(樂)1 | 2016.08.27 | 74 |
118 | 5월은2 | 2019.05.01 | 73 |
117 | 축시 - 그레이스 한인교회 창립에 맞추어2 | 2018.03.25 | 73 |
116 | 9월이 시작 되는 날에.... | 2016.08.27 | 73 |
115 | 나의 방패 나의 산성1 | 2018.12.13 | 72 |
114 | 삶의 동반자 -나의 아내에게3 | 2017.09.01 | 72 |
113 | 애연유감1 | 2015.04.13 | 72 |
112 | 유리식탁1 | 2021.07.13 | 71 |
111 | 수락산과 스톤마운틴(3)5 | 2017.11.28 | 71 |
110 | 12월에 오는 사랑3 | 2021.11.22 | 70 |
풍랑2 | 2021.01.16 | 7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