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분열
조동안
하나인듯 둘인듯
구분된 벽에 눈은 멀었고
따지고 보니 하나인것도
알지못하고 드러내는 상처들
애써 무시해 버리지만
숨어 있는 애정과 미련
보이지 않는 끈으로
함께 하고 있어
오히려 더 ~
가슴 아픈 성장통
분열도 끝이 있겠지
끊어지는 아픔에
이어지는 성장의 고통
더 이상 아무런 상관이 없을듯
애써 무시해 버리지만
숨어 있는 사랑과 용서
긴시간 이어졌던
믿음의 고리
오히려 더 ~
가슴 아픈 성장통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세포분열
조동안
하나인듯 둘인듯
구분된 벽에 눈은 멀었고
따지고 보니 하나인것도
알지못하고 드러내는 상처들
애써 무시해 버리지만
숨어 있는 애정과 미련
보이지 않는 끈으로
함께 하고 있어
오히려 더 ~
가슴 아픈 성장통
분열도 끝이 있겠지
끊어지는 아픔에
이어지는 성장의 고통
더 이상 아무런 상관이 없을듯
애써 무시해 버리지만
숨어 있는 사랑과 용서
긴시간 이어졌던
믿음의 고리
오히려 더 ~
가슴 아픈 성장통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8 | 축복의 삶5 | 2018.05.13 | 70 |
87 | 아틀란타에 눈오던 날 -2017년12월8일- | 2017.12.09 | 70 |
86 | 동창회 | 2017.12.04 | 70 |
85 | 수락산과 스톤마운틴(2) | 2017.11.28 | 70 |
84 | 거울 | 2017.11.15 | 70 |
83 | 개기일식 | 2017.08.31 | 70 |
82 | 사명 | 2015.04.29 | 70 |
81 | 폭풍이 지나는중이었어도2 | 2022.07.15 | 69 |
80 | 我田引水(아전인수)2 | 2018.05.19 | 69 |
79 | 고향. 동무. 어머니. 아버지.1 | 2017.05.09 | 69 |
78 | 컴퓨터를 정리하며2 | 2021.11.21 | 68 |
77 | 기러기 아빠 | 2015.03.16 | 68 |
76 | 봄2 | 2015.03.16 | 68 |
75 | 코로나 191 | 2020.02.24 | 67 |
74 | 오리털 파카5 | 2018.03.24 | 67 |
73 | 산 | 2015.04.13 | 67 |
72 | '밍키' 그리고 '밍키' | 2018.01.19 | 66 |
세포분열 | 2017.12.03 | 66 | |
70 | optimist | 2016.08.27 | 66 |
69 | 원죄 | 2021.01.18 | 6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