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봄의 찬가

RichardKwon2023.03.11 12:38조회 수 16댓글 0

    • 글자 크기

봄의 찬가

                     지천 ( 支泉 ) 권명오.

바람 따라

비 촉촉히 내려

수선화 피고 지고

개나리 배꽃 따라

새싹들 파릇 파릇

방긋 방긋 손짓하며

무언의 정 나눈다

 

예 오신 봄처녀

손에 손잡고

숲 속을 거닐며

신나게

회춘의 기쁨을

아로 새긴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2 가을 편지 2015.02.10 48
131 하얀 세상 2017.12.13 47
130 어찌 어찌 잊으랴. 2016.06.09 47
129 추정(秋情)2 2019.11.25 46
128 참회1 2016.10.03 46
127 세월 2016.08.13 46
126 거울과 인생.1 2018.09.07 45
125 자전 공전1 2017.09.05 45
124 봄의 찬가. 2015.03.01 45
123 은혜에 대한 보답. 2015.02.10 45
122 추억 2017.08.17 44
121 제 2의 고향 2015.02.10 43
120 생과 사1 2022.09.11 42
119 나그네1 2021.08.03 42
118 6.25 71주년4 2021.05.21 42
117 " 아멘 "1 2020.01.03 42
116 행복2 2019.08.10 42
115 항상 배우면서 살자. 2015.02.10 42
114 우리 엄마. 2017.10.09 41
113 하루의 행복.1 2017.04.04 4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