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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만족

RichardKwon2022.07.14 08:40조회 수 1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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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

                           지천 ( 支泉 ) 권명오.


태양이 빛나는 하늘에는

떠도는 구름이 있어

아름답고 좋다


캄캄한 밤 하늘에는

달과 별들이  있어

아름답고 좋다


낮이나 밤이나

나에겐 네가 있어

너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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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찬가 추억의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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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지천 선생님!

    옆지기는 문지기, 청지기보다 그 존재감이

    월등하고 중요함을 세월이 갈수록 피부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옆지기에게 만족하도록 힘 쓰겠습니다.

    누가 그러기를  내조주內助酒가 술 중에는

    으뜸가는 것이라고.

    두분의 금슬琴瑟이 부럽습니다.

    행복하시고 늘 건필, 강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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