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권명오.
하니님 !
차를 받았습니다.
쿵쾅 쾅 우당 탕 탕
벼락 치는 소리
아내의 비명 소리
에어백이 다 터지고
양쪽 차가 박살이 났습니다.
아내는 정신을 잃었고
눈 앞이 캄캄 했던 나는
아내가 무사 하기를 빌었습니다.
다 저의 잘못 때문인데
고마우시고 감사 하신
하느님께서는
저와 아내를 살려 주셨고
상대차 운전수도 살리 셨습니다
세 사람 모두 무사 합니다
기적의 하느님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Jan - 27 - 2015.
 |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52 | 잊을수 없는 눈길. | 2016.08.13 | 38 |
| 151 | 입춘 대길. | 2015.02.10 | 32 |
| 150 | 임진강. | 2015.02.10 | 95 |
| 149 | 인연 | 2019.07.14 | 39 |
| 148 | 인생 여정.1 | 2015.03.01 | 76 |
| 147 | 인생 | 2019.03.16 | 32 |
| 146 | 은혜에 대한 보답. | 2015.02.10 | 45 |
| 145 | 윤회 ( 輪 廻 )2 | 2020.10.09 | 29 |
| 144 | 윤회 | 2016.12.16 | 38 |
| 143 | 유구 무언 | 2022.10.15 | 13 |
| 142 | 위안부 기림비, | 2017.06.28 | 50 |
| 141 | 원망1 | 2020.03.15 | 30 |
| 140 | 웅담주 막간 쇼8 | 2022.01.27 | 78 |
| 139 | 우리 엄마. | 2017.10.09 | 41 |
| 138 | 우리 아버지 | 2017.10.09 | 39 |
| 137 | 우등생과 모범생 | 2015.02.10 | 73 |
| 136 | 옹야 옹야 | 2023.07.09 | 10 |
| 135 | 오월의 비극 | 2019.06.08 | 34 |
| 134 | 오월의 길목3 | 2022.05.14 | 24 |
| 133 | 역사에 남을 불길한 4 월 29 일 | 2015.05.14 | 7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