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충전
지천 ( 支泉 ) 권명오.
재앙의 코로나
집콕 방콕의 연속
죽어가고 신음해도
무관한 자연따라
가을 가고 겨울 되니
날씨 추워져
집 안으로 들여놓은
창가의 화초들
따듯한 햇빛 받아
생기가 넘친다
괴질은 물러가라
구원의 태양
백신이 왔다
우리의 삶은 다시
힘차고 활기차게
재 충전을 할 것이다.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삶의 충전
지천 ( 支泉 ) 권명오.
재앙의 코로나
집콕 방콕의 연속
죽어가고 신음해도
무관한 자연따라
가을 가고 겨울 되니
날씨 추워져
집 안으로 들여놓은
창가의 화초들
따듯한 햇빛 받아
생기가 넘친다
괴질은 물러가라
구원의 태양
백신이 왔다
우리의 삶은 다시
힘차고 활기차게
재 충전을 할 것이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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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6월의 신부 | 2020.06.11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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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내일의 꽃3 | 2020.04.21 | 35 |
107 | 상처와 후회2 | 2020.03.30 | 38 |
106 | 코로나 19 | 2020.03.27 | 32 |
105 | 원망1 | 2020.03.15 | 30 |
104 | 부부 시인의 일상 | 2020.03.09 | 25 |
103 | 꿈3 | 2020.02.09 | 35 |
102 | 나목의 고행 | 2020.01.04 | 29 |
101 | " 아멘 "1 | 2020.01.03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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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 추정(秋情)2 | 2019.11.25 | 46 |
98 | 9월 27일1 | 2019.09.28 | 29 |
97 | 통곡2 | 2019.08.29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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