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추억의 봄

ChoonKwon2021.04.09 09:26조회 수 29댓글 0

    • 글자 크기

추억의 봄

                                  안신영.

여기 저기  봄이

따듯한 숨결을

뿌리고 다닌다


매화는 꽁꽁 어는 

추위에도 피어나고

수선화는 노랗게 

고개를 처든다


아직도 기다려지는 

푸른 잔디는

갈색으로 머물려 있고

잠시 스처가는 잡초들에게

앙증맞은 꽃들을 피우게 한다


삼월이 가고 사월이 오면

깊어진 봄의 향연에

내 마음 푸른 숲속

친구와 지내던그 때의 그리움

꽃처럼 피어난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8 까만 잠자리. 2015.02.10 306
147 너에게5 2021.07.09 173
146 가을과 겨울의 길목2 2016.12.17 172
145 시월의 한 낮5 2020.10.11 152
144 행복한 밥상. 2015.05.08 99
143 잡초 2015.02.10 95
142 배 꽃이 질때 .1 2015.02.10 90
141 나의 기도5 2022.05.26 89
140 고양이 베비 시터.2 2016.08.11 83
139 하얀 풀꽃 2015.02.13 82
138 새들의 울음소리 2015.02.10 81
137 아들의 생일.1 2015.02.13 80
136 2015년 2015.02.13 77
135 삼월의 숨결 2020.03.24 75
134 오월의 어느날. 2015.02.10 75
133 고요의 밤1 2017.07.29 73
132 설경 2015.02.13 69
131 봄의 향연. 2015.02.10 68
130 꽃 피는 봄.1 2017.04.04 67
129 별이 빛나는 밤. 2016.05.11 6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