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안신영.
파아란 하늘에 하얀 구름으로 그림을 그린다. 바람이.
고목에 핀 예쁜 꽃들 꽃 가지 흔들어 꽃잎을 날린다. 바람이.
코 끝에 스미는 시원하고 향긋한 꽃 향기 가슴 가득 실어 온다. 바람이.
바람 바람 바람. 변화 무쌍한 바람. 내일은 어디서 무엇을 만들까. 바람이. |
![]() |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8 | 숲속 산책 길2 | 2021.09.30 | 33 |
27 | 오가는 계절1 | 2020.08.30 | 33 |
26 | 생일 선물 | 2020.07.21 | 33 |
25 | 비 내리던 아침 | 2019.01.21 | 33 |
24 | 낙엽 | 2017.10.09 | 33 |
23 | 황혼의 삶1 | 2023.05.19 | 32 |
22 | 새털 구름 | 2018.09.05 | 32 |
21 | 나의 집 | 2020.07.21 | 31 |
20 | 배 꽃의 화려한 순간1 | 2021.04.09 | 30 |
19 | 울고 있는 하늘 | 2019.03.19 | 30 |
18 | 3월의 숲속 공원5 | 2022.03.15 | 29 |
17 | 삼월의 숲속. | 2019.03.19 | 29 |
16 | 가을 이네. | 2019.10.13 | 28 |
15 | 아들의 생일 | 2019.01.21 | 28 |
14 | 수선화1 | 2020.02.05 | 27 |
13 | 하늘 위에 하늘1 | 2019.12.08 | 27 |
12 | 마음의 풍경 | 2019.03.19 | 27 |
11 | 아침의 가을 산 | 2018.11.10 | 27 |
10 | 기다림 | 2021.01.27 | 26 |
9 | 2월을 보내면서 | 2020.02.29 | 2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