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석정헌2015.03.22 10:42조회 수 12댓글 0

    • 글자 크기



    봄


     석정헌


입춘 가까운 하늘은

멀리서 일렁 거리고

벌판 넘어 산자락

공사판을 벌리네

민들레 들국화

눈을 내어

온 벌판을 노랗게 물들일

손을 내민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49 낡은 의자 2015.03.25 12
848 겨울 나그네 2015.04.09 12
847 절규 2015.04.29 12
846 바람 2015.06.01 12
845 하늘 2015.07.06 12
844 기원 2015.07.17 12
843 인간 6 2015.08.03 12
842 그리움 2015.09.16 12
841 청려장 2015.09.27 12
840 무제 2015.10.05 12
839 만추 2023.11.10 12
838 청춘 2015.02.28 13
837 분재 2015.03.05 13
836 광풍 2015.03.08 13
835 빛나는 하늘 2015.03.19 13
834 그대 2015.03.19 13
833 세월 2015.03.20 13
832 배꽃이 진다 2015.04.07 13
831 4 월 2015.04.15 13
830 인간 3 2015.05.08 1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