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석정헌
바위 그늘 아랜
아직도 잔설인데
가꾸는 이없는 진달래는
어김없이 온 산을 붉게 물들인다
피고지고 피고지고
그 간결한 생
그런 생을 누릴 수 없을까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진달래
석정헌
바위 그늘 아랜
아직도 잔설인데
가꾸는 이없는 진달래는
어김없이 온 산을 붉게 물들인다
피고지고 피고지고
그 간결한 생
그런 생을 누릴 수 없을까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909 | 살다보면 | 2015.03.19 | 7 |
908 | 아프다 | 2015.03.22 | 7 |
907 | 배꽃 1 | 2015.03.22 | 7 |
진달래 | 2015.03.22 | 7 | |
905 | 실비 | 2015.03.23 | 7 |
904 | 반광인 앞날을 향하여 | 2015.03.26 | 7 |
903 | 저물어 가는 생 | 2015.03.28 | 7 |
902 | 일터 | 2015.04.09 | 7 |
901 | 통곡 | 2015.04.15 | 7 |
900 | 인간 1 | 2015.05.08 | 7 |
899 | 갈대소리 | 2015.10.09 | 7 |
898 | 후회 2 | 2015.10.19 | 7 |
897 | 만추 | 2023.11.10 | 7 |
896 | 꿈 | 2015.03.04 | 8 |
895 | 솟아 오른 태양 | 2015.03.08 | 8 |
894 | 나그네 | 2015.03.08 | 8 |
893 | 봄은 왔는데 | 2015.03.08 | 8 |
892 | 허무 | 2015.03.12 | 8 |
891 | 함께 있으매 | 2015.03.19 | 8 |
890 | 빛나는 하늘 | 2015.03.19 | 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