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아이얼굴2017.07.20 23:17조회 수 95댓글 0

  • 1
    • 글자 크기


 

                                조동안

 

근사하게 살고 싶다.

적당히 농담도 하고,

때로는 실수도 하는

무겁지 않은 삶을 살고 싶다.

 

사람들은  

0.1 TON 훌쩍 넘긴

날보며

절대로 그런  삶을

  없는 운명이란다

 

어쩔수 없어 

포기하려 할 때

들려오는 귓속말

가볍게   있다고 한다

 

입이 가벼우면

가벼운 삶을   있다

~~~~  이미 

가벼운 삶을 살고 있네


삶.jpg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8 모순의 틀2 2020.09.16 2657
167 살다보니5 2020.12.23 1006
166 육십즈음에1 2017.08.11 634
165 안동,대구,포항,구룡포에서 호미곶까지 2015.03.16 341
164 12월에 2017.12.03 280
163 가족여행7 2017.09.03 185
162 돈벼락2 2015.08.05 183
16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는가?1 2015.04.16 174
160 단양역과 舍人岩1 2015.03.16 146
159 동행 2015.04.13 113
158 아내의 생일1 2017.09.11 112
157 아버지학교 2017.09.11 112
156 화이팅! 애틀란타 문학회2 2017.08.15 111
155 아들과 함께 한 여행-백운계곡과 춘천 2015.03.16 111
154 2019년 애틀랜타 한인회 신년 하례 축시 2019.01.31 110
153 대박-쪽박 2017.08.12 110
152 마지막 포옹8 2020.08.16 105
151 천동동굴과 소백산 2015.03.16 104
150 자가당착1 2017.07.20 103
149 감포에서 경주까지 2015.03.16 101
첨부 (1)
삶.jpg
1.85MB / Download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