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무제

석정헌2016.07.11 09:31조회 수 24댓글 0

    • 글자 크기


    무제


      석정헌


꽃은 잡초속 뿌린 씨앗 없이도 피워나지만

꽃은 무덤위에 피워야 더욱 애처롭고

꽃은 어디서든 상처 숨긴체 지고 만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09 2020.05.20 39
608 출근길1 2020.02.04 39
607 71 2018.12.30 39
606 미운사랑 2018.06.02 39
605 마가레타 (Magareta) 2015.03.05 39
604 여인을 그리며 2015.02.14 39
603 청춘 2015.02.10 39
602 무지개3 2022.05.04 38
601 헛웃음1 2021.10.20 38
600 웅담 품은 술 2020.11.02 38
599 미련인가 그리움인가 2020.01.10 38
598 화재2 2019.10.10 38
597 가을 바람2 2019.09.25 38
596 보고 싶은 어머니2 2019.01.24 38
595 스스로를 속이며 2019.01.09 38
594 주저앉고 싶다 2018.11.02 38
593 폭염 2018.07.22 38
592 또 봄인가2 2017.03.22 38
591 삶과 죽음1 2017.01.25 38
590 겨울의 어떤 도시 한 귀퉁이2 2016.12.27 38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