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목련

석정헌2015.12.15 04:46조회 수 38댓글 2

    • 글자 크기


        목련


           석정헌


뾰쪽 뾰쪽 촉을 위해

숨소리도 없이 잠이 들었네

벗은 가지

모진 풍설에 

어떻게 견딜런지

간간이 햇빛 내려 눈부시겠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69 봄은 다시 오겠지7 2022.01.20 42
668 마가리타4 2021.02.12 42
667 첫사랑2 2020.04.27 42
666 이러면 안 되겠지 2019.05.18 42
665 가을을 남기고 떠난 그대 2018.09.21 42
664 다시 한해2 2016.08.29 42
663 커피 2015.12.02 42
662 사무치는 그리움 2015.11.07 42
661 백자2 2015.09.20 42
660 초혼 2015.06.02 42
659 아픔에 2015.03.09 42
658 홍시4 2021.10.19 41
657 가을 그리고 후회2 2019.09.26 41
656 때늦은 사랑2 2019.02.09 41
655 작은 무지개 2018.07.11 41
654 아직도 무엇을 기다리는지1 2018.02.21 41
653 October Fastival1 2017.10.08 41
652 향수1 2017.09.11 41
651 분노의 이별 2017.07.19 41
650 총을 쏜다 2015.04.07 41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