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황진이

석정헌2015.10.07 10:44조회 수 23댓글 0

    • 글자 크기

  


      황진이


           석정헌


꽃은 만발해

아직은 이른 여름

결국은 지고 말 꽃

하루쯤 쉬어

허공을 바라보며

술 한잔 마셨기로

열매 맺음이 늦어 질까

박연폭포에서

멱감는 황진이가 보고 싶다



    • 글자 크기
퇴근 희미해진 인생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9 허약한 사랑의 도시 2016.05.25 23
288 어딘지도 모르는 길 2016.01.07 23
287 문패 2015.11.25 23
286 퇴근 2015.10.12 23
황진이 2015.10.07 23
284 희미해진 인생 2015.08.26 23
283 고구마꽃 2015.03.25 23
282 동반자2 2015.03.08 23
281 벗어야지 2015.02.24 23
280 어머니 날 2023.05.15 22
279 나를 위한 세월은 없다 2017.09.29 22
278 2016.01.07 22
277 나는 무엇인가 2015.07.26 22
276 인간 4 2015.06.09 22
275 빗나간 화살 2015.04.22 22
274 호접란 2015.03.23 22
273 희망에 2015.03.09 22
272 어디로 가고 있는지 2015.02.28 22
271 촛불 2015.02.24 22
270 비 오는 날의 오후 2022.12.03 21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