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상처
석정헌
세월에 덧나고 금간 시인
너무 깊이 들어와버린 걸까
사랑에 병든 가슴 뜨거워지고
달아오른 얼굴로
떨리는 손끝으로 꺽어버린 꽃잎
그 것이
곧 상처임을 알았다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사랑의 상처
석정헌
세월에 덧나고 금간 시인
너무 깊이 들어와버린 걸까
사랑에 병든 가슴 뜨거워지고
달아오른 얼굴로
떨리는 손끝으로 꺽어버린 꽃잎
그 것이
곧 상처임을 알았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29 | 파란 하늘1 | 2019.06.24 | 32 |
428 | 흐르는 강물 | 2019.05.21 | 32 |
427 | 혹시나 | 2018.05.21 | 32 |
426 | 우울 | 2017.09.16 | 32 |
425 | 이별을 향한 가을 | 2017.07.31 | 32 |
424 | 상사화 | 2017.03.04 | 32 |
423 | 마무리 | 2016.10.24 | 32 |
422 | 가을, 첫사랑2 | 2016.09.13 | 32 |
421 | 폭염 | 2016.07.05 | 32 |
420 | 봄 봄 봄 | 2016.03.04 | 32 |
419 | 눈물로 채운 빈잔 | 2016.02.01 | 32 |
418 | 추석2 | 2015.09.01 | 32 |
417 | 호접란 | 2015.03.23 | 32 |
416 | 분노 | 2015.03.12 | 32 |
415 | 눈물 | 2015.03.12 | 32 |
414 | 괴로움에 | 2015.03.10 | 32 |
413 | 외로움 | 2015.03.10 | 32 |
412 | 분노 | 2015.03.03 | 32 |
411 | 사랑 | 2015.02.28 | 32 |
410 | 다시 꽃은 피고 있는데 | 2023.03.06 | 3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