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ㅋㅋㅋ

석정헌2021.11.06 22:15조회 수 38댓글 1

    • 글자 크기


    ㅋㅋㅋ

     

        석정헌


제법 횡해진 거리

약간의 취기 

운전하는 내내

뒷꼭지가 간질간질

겁이난다

집에 도착하고

휴 하고 한숨을 뿜고

안도한다

아내의 잔소리

그냥 받아 넘긴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짜릿한 긴장의 즐거움(?), 안도(?).

    무사 귀가를 축하합니다.

    ㅎㅎㅎ.

    오 회장님! 

    늘, 건승하시길!!!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29 남은 것은 2016.01.13 274
728 남은 것은 그리움 2015.04.30 14
727 낮술 2019.11.16 26
726 낮은 곳으로 2015.02.14 31
725 내 그럴 줄 알았다 2023.01.10 61
724 2017.02.25 81
723 너 잘 견뎌 내고있다 2021.01.16 41
722 노숙자 2016.07.06 75
721 노숙자 23 2016.07.08 38
720 노승 2015.02.23 24
719 노욕 2016.07.06 192
718 눈 온 후의 공원 2017.12.13 47
717 눈물 2015.03.12 32
716 눈물 2019.01.16 29
715 눈물 흘린다 2015.08.24 18
714 눈물로 쓴 시 2016.01.25 30
713 눈물로 채운 빈잔 2016.02.01 32
712 눈물이 난다 2016.03.23 79
711 눈부실 수가 2016.02.22 15
710 눈빛, 이제는 2016.08.30 46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