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바람

석정헌2015.09.14 12:29조회 수 8댓글 0

    • 글자 크기



     바람


        석정헌


세상을 휘젖는 바람

하늘에 속삭이듯

시원한 그늘에 앉아

하얀 햇살에 튕긴

코스모스 향기에 섞어

노래로 살랑인다

그것이 남의 가슴을

흔드는 것인지도 모르고

    • 글자 크기
안타까움 탈출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89 봄비 2015.03.23 8
888 황혼 2 2015.03.27 8
887 겨울 나그네 2015.04.09 8
886 비애 2015.04.15 8
885 안타까움 2015.09.12 8
바람 2015.09.14 8
883 탈출 2015.10.30 8
882 청춘 2015.02.28 9
881 고독 2015.03.03 9
880 분재 2015.03.05 9
879 먼 추억 2015.03.08 9
878 기도 2015.03.08 9
877 운명 2015.03.12 9
876 안타까움에 2015.03.19 9
875 사랑안고 올 푸른봄 2015.03.23 9
874 그림자 2015.03.24 9
873 낡은 의자 2015.03.25 9
872 2015.03.27 9
871 지난해 2015.04.09 9
870 살고 싶다 2015.04.09 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