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익숙한 이름에
길었던 추억에 끈을 잡는다.
엉크러진 타래속에
한올 한올 찾아
순박한 그 시절에
고왔던 모습들이 나올때 마다
가슴에 드리우는 아련함
그리운이의 연모가 남아있었나
낡은 사진 뒤져가며
그 때의 꿈을 만져본다.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이제 그리움으로
잘 꾸며 그대앞에 보낸다.
 |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88 | 유리식탁1 | 2021.07.13 | 52 |
| 87 | 동행2 | 2016.08.27 | 53 |
| 86 | 가족여행4 | 2017.09.03 | 53 |
| 85 | 세포분열 | 2017.12.03 | 53 |
| 84 | 미련 미련 | 2019.01.31 | 53 |
| 83 | 하얀눈 검은눈12 | 2022.01.07 | 53 |
| 82 | 기러기 아빠 | 2015.03.16 | 54 |
| 81 | 별 | 2015.03.16 | 54 |
| 80 | 산 | 2015.04.13 | 54 |
| 79 | optimist | 2016.08.27 | 54 |
| 78 | 통증1 | 2017.07.20 | 54 |
| 77 | 가족여행91 | 2017.09.03 | 54 |
| 76 | 아버지와 코로나19 | 2020.05.19 | 54 |
| 75 | 비가 싫다구요? | 2015.03.16 | 55 |
| 74 | 동행1 | 2016.08.27 | 55 |
| 73 | '밍키' 그리고 '밍키' | 2018.01.19 | 55 |
| 72 | 축복의 삶5 | 2018.05.13 | 55 |
| 71 | 我田引水(아전인수)2 | 2018.05.19 | 55 |
| 70 | 거룩한 부담 | 2018.12.13 | 55 |
| 69 | 산소망 | 2015.04.15 | 5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