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원죄

아이얼굴2021.01.18 16:50조회 수 53댓글 0

    • 글자 크기
       원 죄

                   조동안

하나로 족함이 없어
끝없이 뻗어가는 욕심들 
창조자의 능력마저
욕심부린 어리석음은 
수천년 지난 지금도 그대로
불쌍한 삶의 부스러기에 
미련은 여전하여 
알면서 모른척 
능구렁이인가, 그에 벗인가
    • 글자 크기
무 제 2 양절(攘竊) 때문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8 봄1 2015.03.16 50
127 수원수구 (誰怨誰咎) 2018.08.14 50
126 아리조나 윌리암스1 2018.09.03 50
125 이순 2019.04.13 50
124 같은 삶 다른 느낌3 2021.11.20 50
123 미국에서 땡스기빙 지내기3 2021.11.27 50
122 금요일 아침4 2022.01.07 50
121 휴일1 2017.05.09 51
120 어머니 사랑 2017.09.11 51
119 감기2 2018.01.19 51
118 아 침1 2021.11.23 51
117 실제상황 2018.08.13 52
116 아들아! 2018.09.10 52
115 여 름2 2017.09.02 53
114 가족여행3 2017.09.03 53
113 사랑, 그리고 믿음 2018.09.10 53
112 청첩 2019.04.26 53
111 무 제 22 2020.05.19 53
원죄 2021.01.18 53
109 양절(攘竊) 때문에1 2021.01.20 5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