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움
석정헌
기억의 구석으로
밀어버린 한여인
아직도 두근 거림이
멈추지 않는
가슴 속의 여인
차 한잔을 핑계로
그녀를 청했건만
기다리는 동안의 그 설램이
채가시기도전
기다리지 말라는 전화벨 소리
나의 전부를 전하고 싶었는데
식은 찻잔만 바라보다
일어서는 몸이 휘청 거린다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안타까움
석정헌
기억의 구석으로
밀어버린 한여인
아직도 두근 거림이
멈추지 않는
가슴 속의 여인
차 한잔을 핑계로
그녀를 청했건만
기다리는 동안의 그 설램이
채가시기도전
기다리지 말라는 전화벨 소리
나의 전부를 전하고 싶었는데
식은 찻잔만 바라보다
일어서는 몸이 휘청 거린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909 | DST | 2020.03.10 | 118 |
908 | F 112° | 2023.07.28 | 25 |
907 | Fripp Island | 2019.09.03 | 39 |
906 | Grand canyon1 | 2017.07.09 | 24 |
905 | Lake Lanier | 2023.10.26 | 15 |
904 | Lake Lanier | 2017.06.09 | 28 |
903 | Lake Lenier | 2020.05.12 | 36 |
902 | Lake Lenier2 | 2021.07.16 | 53 |
901 | October Fastival1 | 2017.10.08 | 39 |
900 | October Fastival 2 | 2017.10.16 | 44 |
899 | Poison lvy1 | 2016.08.26 | 50 |
898 | Tallulah Falls2 | 2018.11.05 | 50 |
897 | Tie | 2015.05.12 | 11 |
896 | Tybee Island2 | 2015.12.26 | 117 |
895 | ×× 하고있네 | 2022.12.14 | 64 |
894 | ㅋㅋㅋ1 | 2021.11.06 | 34 |
893 | 가는 세월 | 2015.02.21 | 11 |
892 | 가는 세월 | 2015.06.09 | 16 |
891 | 가는 세월 낸들 어찌하랴 | 2021.03.15 | 27 |
890 | 가는구나 | 2015.08.19 | 1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