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혼자만의 사랑

석정헌2018.11.13 08:45조회 수 35댓글 0

    • 글자 크기

     

    혼자만의 사랑


            석정헌


허락없이 스며든 그리움

밤새 잠못 이루다

살폿 든잠

닫힌 커텐 틈을 비집고 내민

나른한 늦은 햇살

찌푸린 눈살

몇번의 가을이 더 지나야

그리움 함께 이 외로움 없어질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09 만리성 2015.04.09 8
908 비애 2015.04.15 8
907 인간 2 2015.05.08 8
906 낚시 2 2015.07.06 8
905 바람 2015.09.14 8
904 갈대소리 2015.10.09 8
903 후회 2 2015.10.19 8
902 탈출 2015.10.30 8
901 만추 2023.11.10 8
900 아직은 2015.03.04 9
899 2015.03.04 9
898 인생이란 2015.03.05 9
897 먼 추억 2015.03.08 9
896 나그네 2015.03.08 9
895 운명 2015.03.12 9
894 허무 2015.03.12 9
893 빛나는 하늘 2015.03.19 9
892 안타까움에 2015.03.19 9
891 진달래 2015.03.22 9
890 그림자 2015.03.24 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