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익숙한 이름에
길었던 추억에 끈을 잡는다.
엉크러진 타래속에
한올 한올 찾아
순박한 그 시절에
고왔던 모습들이 나올때 마다
가슴에 드리우는 아련함
그리운이의 연모가 남아있었나
낡은 사진 뒤져가며
그 때의 꿈을 만져본다.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이제 그리움으로
잘 꾸며 그대앞에 보낸다.
![]() |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8 | 엄마3 | 2022.05.09 | 43 |
27 | 가족여행 1 | 2017.09.03 | 43 |
26 | 딸아 딸아 | 2017.05.09 | 43 |
25 | 산불3 | 2022.03.05 | 42 |
24 | 점 심 | 2021.11.23 | 42 |
23 | 여기까지가1 | 2017.09.01 | 42 |
22 | 복제 | 2021.07.13 | 41 |
21 |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 2019.04.13 | 41 |
20 | 가을문턱 | 2018.09.09 | 41 |
19 | 너는 뭐냐?1 | 2021.02.09 | 40 |
18 | 봄 | 2018.04.01 | 40 |
17 | 가족여행 2 | 2017.09.03 | 40 |
16 | 봄2 | 2022.02.22 | 39 |
15 | 살아 있을 때까지7 | 2022.01.03 | 39 |
14 | 그린카드2 | 2021.05.01 | 39 |
13 | 아들아2! | 2018.09.10 | 39 |
12 | 3월 | 2018.04.14 | 38 |
11 | 2월의 첫날 | 2021.07.13 | 37 |
10 | 졸업 | 2019.04.26 | 36 |
9 | 퍼즐1 | 2021.11.20 | 3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