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익숙한 이름에
길었던 추억에 끈을 잡는다.
엉크러진 타래속에
한올 한올 찾아
순박한 그 시절에
고왔던 모습들이 나올때 마다
가슴에 드리우는 아련함
그리운이의 연모가 남아있었나
낡은 사진 뒤져가며
그 때의 꿈을 만져본다.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이제 그리움으로
잘 꾸며 그대앞에 보낸다.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48 | 추(秋)락(樂)1 | 2016.08.27 | 63 |
147 | 청첩 | 2019.04.26 | 43 |
146 | 천동동굴과 소백산 | 2015.03.16 | 90 |
145 |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 2019.04.13 | 39 |
144 | 좋은 소식1 | 2018.04.01 | 55 |
143 | 졸업 | 2019.04.26 | 29 |
142 | 점 심 | 2021.11.23 | 40 |
141 | 저 녁1 | 2021.11.23 | 45 |
140 | 장수만세? | 2015.08.06 | 73 |
139 | 자가당착1 | 2017.07.20 | 81 |
138 | 이순 | 2019.04.13 | 40 |
137 | 이민의 삶 조각3 | 2020.02.08 | 54 |
136 | 이름5 | 2022.02.24 | 72 |
135 | 육십즈음에1 | 2017.08.11 | 620 |
134 | 유리식탁1 | 2021.07.13 | 47 |
133 | 원죄 그리고 복음 | 2019.01.30 | 40 |
132 | 원죄 | 2021.01.18 | 37 |
131 | 오리털 파카5 | 2018.03.24 | 48 |
130 | 여름이 가기전에4 | 2020.08.26 | 68 |
129 | 여기까지가1 | 2017.09.01 | 3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