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편식 또는 과식

아이얼굴2021.12.26 00:35조회 수 27댓글 4

    • 글자 크기
편식 또는 과식

                       조동안 

좋아하는 것만 좋아하면서 
좋은 것만 우기다가
좋은 모습을 잃어가는 사람

좋고 싫은 것 가리지 않고
있는대로 다 받다가
자기 모습 잃어버린 사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 好不好, like or dislike 보다 

    과유불급(過猶不及), 

    치우침이나 부족함없이 적당함은 중용이란 道의 경지에 

    이르러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겐


  • 석촌님께
    아이얼굴글쓴이
    2021.12.26 12:49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두가 제 가슴에 버릴수 없는 에고로 나타나는 모습같아요.

    과유불급의 지혜를 위해서 많은 절제와 용기가 필요한데 그러지못하는 저의 모습이 부끄러울따름이랍니다.  감사합니다. 


  • 식성은 인성 못지않게

    다루기 힘든것 같습니다.

    저도 한때 대식가 였어요.

    하루 2끼 소식한지

    40년이 넘었네요.

    힘드시겠지만 시도해

    보시지요. 몸도 가뿐해지고

    여러모로 좋은 것같습니다.




  • 이한기님께
    아이얼굴글쓴이
    2021.12.31 17:42 댓글추천 0비추천 0
    藥이라하니 節食을 한다고  絕息할 염려는 없겠네요.ㅎㅎ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 가족여행7 2017.09.03 168
27 가족여행6 2017.09.03 74
26 가족여행5 2017.09.03 43
25 가족여행4 2017.09.03 50
24 가족여행3 2017.09.03 43
23 가족여행 2 2017.09.03 36
22 가족여행 1 2017.09.03 39
21 가족1 2022.07.07 28
20 가을문턱 2018.09.09 40
19 가슴에 가득 담겨진 사랑2 2018.12.16 73
18 我田引水(아전인수)2 2018.05.19 55
17 別離 2016.08.27 49
16 optimist 2016.08.27 53
15 COVID19 & ….1 2020.05.17 57
14 9월이 시작 되는 날에.... 2016.08.27 58
13 7월, 여름 2017.07.20 44
12 5월을 꿈꾸며 2015.03.16 44
11 5월은2 2019.05.01 53
10 4월이 시작하는 날에 2015.04.08 64
9 4월의 향연 2015.03.16 68
이전 1 ... 3 4 5 6 7 8 9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