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시작하는 날에
무거웠던 지난 겨울
훌훌 벗어 던지고
풋풋한 실바람에 어우른
목련의 미뉴에트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순백에 펼쳐진 향기에
흔들리는 봄처녀
창틈으로 숨어 온 봄볕에 녹아
꿈에 부르던 세레나데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짧은 삶에 무너진 사랑
그리움이 쌓여
서러움으로 숨어버린
하얀 목련에 슬픈 로망스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 |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4월이 시작하는 날에
무거웠던 지난 겨울
훌훌 벗어 던지고
풋풋한 실바람에 어우른
목련의 미뉴에트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순백에 펼쳐진 향기에
흔들리는 봄처녀
창틈으로 숨어 온 봄볕에 녹아
꿈에 부르던 세레나데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짧은 삶에 무너진 사랑
그리움이 쌓여
서러움으로 숨어버린
하얀 목련에 슬픈 로망스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68 | 시 | 2021.07.13 | 36 |
67 | 시간 여행 | 2016.08.27 | 45 |
66 | 시계바늘4 | 2021.07.17 | 75 |
65 | 시인의 마을 | 2015.04.13 | 57 |
64 | 시인의 마을22 | 2020.02.09 | 49 |
63 | 실제상황 | 2018.08.13 | 48 |
62 | 아 침1 | 2021.11.23 | 45 |
61 | 아! 우크라이나5 | 2022.02.28 | 62 |
60 | 아가야 | 2018.04.14 | 49 |
59 | 아내의 생일1 | 2017.09.11 | 104 |
58 | 아들과 함께 한 여행-백운계곡과 춘천 | 2015.03.16 | 98 |
57 | 아들아! | 2018.09.10 | 47 |
56 | 아들아2! | 2018.09.10 | 38 |
55 | 아리조나 윌리암스1 | 2018.09.03 | 44 |
54 | 아버지 | 2016.08.27 | 43 |
53 | 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 2021.07.13 | 26 |
52 | 아버지와 코로나19 | 2020.05.19 | 53 |
51 | 아버지학교 | 2017.09.11 | 104 |
50 | 아틀란타에 눈오던 날 -2017년12월8일- | 2017.12.09 | 56 |
49 | 안동,대구,포항,구룡포에서 호미곶까지 | 2015.03.16 | 32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