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아버지학교

아이얼굴2017.09.11 22:47조회 수 101댓글 0

  • 1
    • 글자 크기

아버지학교.jpg


아버지학교

 

                조동안

 

무엇이 나를

이렇게 붙들고 있는지

함께 하기에

모두가 다른 사람들

어울리기에

맞지 않는 사람들

이번에도 손잡고 간다.

많은 다른 것중에

하나 같은 것이라면

여기서 받았던

성령님의 사랑과 감동

발을 떼지 못하는 것

이 하나 때문에

오늘도 여전히

아버지학교에 뭍혀

싸우면서도

아버지학교에 있다.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8 원죄 2021.01.18 40
127 풍랑2 2021.01.16 49
126 살다보니5 2020.12.23 996
125 모순의 틀2 2020.09.16 2642
124 여름이 가기전에4 2020.08.26 70
123 마지막 포옹8 2020.08.16 88
122 아버지와 코로나19 2020.05.19 52
121 무 제 22 2020.05.19 49
120 무 제 2020.05.19 40
119 COVID19 & ….1 2020.05.17 57
118 노인2 2020.02.24 74
117 코로나 191 2020.02.24 46
116 시인의 마을22 2020.02.09 47
115 이민의 삶 조각3 2020.02.08 61
114 5월은2 2019.05.01 53
113 청첩 2019.04.26 45
112 졸업 2019.04.26 30
111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2019.04.13 39
110 이순 2019.04.13 40
109 2019년 애틀랜타 한인회 신년 하례 축시 2019.01.31 96
첨부 (1)
아버지학교.jpg
128.6KB / Download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