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동행2

아이얼굴2016.08.27 22:30조회 수 58댓글 0

  • 1
    • 글자 크기

20150803_161857.jpg




동행2

 

                                 조동안 

보이지 않는 길에서

내 손에 잡힌 건

그대를 향한 믿음의 지팡이뿐

 

가시에 찔려 상처가 생겨도

헛딛은 발이 접질려

걷기가 힘들어도

 

지팡이 의지하여

가야할 길 찾아

묵묵히 걸어 가고 있습니다.

 

내게있어 두려움은

두려움이 아니었고,

 

내게있어 어려움도

어려움이 아니니

아직도 가야할 길 앞에  서서

내 영혼 잠잠히 주님만 바라리라.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8 사랑, 그 손 2015.04.16 80
127 3월의 아침 2015.03.16 80
126 노부부의 사랑 2015.04.18 79
125 기억 속으로.... 2016.08.27 78
124 소 식 2015.04.13 78
123 4월의 향연 2015.03.16 78
122 이민의 삶 조각3 2020.02.08 77
121 행복한 아내7 2022.02.19 75
120 좋은 소식1 2018.04.01 75
119 추(秋)락(樂)1 2016.08.27 74
118 5월은2 2019.05.01 73
117 9월이 시작 되는 날에.... 2016.08.27 73
116 축시 - 그레이스 한인교회 창립에 맞추어2 2018.03.25 72
115 삶의 동반자 -나의 아내에게3 2017.09.01 72
114 애연유감1 2015.04.13 72
113 나의 방패 나의 산성1 2018.12.13 71
112 수락산과 스톤마운틴(3)5 2017.11.28 71
111 12월에 오는 사랑3 2021.11.22 70
110 COVID19 & ….1 2020.05.17 70
109 동창 2015.04.13 70
첨부 (1)
20150803_161857.jpg
497.0KB / Download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