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익숙한 이름에
길었던 추억에 끈을 잡는다.
엉크러진 타래속에
한올 한올 찾아
순박한 그 시절에
고왔던 모습들이 나올때 마다
가슴에 드리우는 아련함
그리운이의 연모가 남아있었나
낡은 사진 뒤져가며
그 때의 꿈을 만져본다.
지나간 시절이 많아
보이지 않을것 같던 기억들
이제 그리움으로
잘 꾸며 그대앞에 보낸다.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8 | 컴퓨터를 정리하며2 | 2021.11.21 | 72 |
87 | 아버지와 코로나19 | 2020.05.19 | 72 |
86 | 아틀란타에 눈오던 날 -2017년12월8일- | 2017.12.09 | 72 |
85 | 동창 | 2015.04.13 | 72 |
84 | 동창회 | 2017.12.04 | 71 |
83 | 개기일식 | 2017.08.31 | 71 |
82 | 고향. 동무. 어머니. 아버지.1 | 2017.05.09 | 71 |
81 | 사명 | 2015.04.29 | 71 |
80 | 기러기 아빠 | 2015.03.16 | 71 |
79 | 축복의 삶5 | 2018.05.13 | 70 |
78 | 수락산과 스톤마운틴(2) | 2017.11.28 | 70 |
77 | 거울 | 2017.11.15 | 70 |
76 | 我田引水(아전인수)2 | 2018.05.19 | 69 |
75 | 오리털 파카5 | 2018.03.24 | 69 |
74 | 봄2 | 2015.03.16 | 69 |
73 | 코로나 191 | 2020.02.24 | 68 |
72 | 시인의 마을22 | 2020.02.09 | 67 |
71 | '밍키' 그리고 '밍키' | 2018.01.19 | 67 |
70 | 세포분열 | 2017.12.03 | 67 |
69 | 산 | 2015.04.13 | 6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