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미련 미련

아이얼굴2019.01.31 00:03조회 수 68댓글 0

  • 1
    • 글자 크기

미련미련.jpg





미련 미련

 

                 조동안

 

말 안 해도

알 수 있어요

섭섭한 마음

어떻게 할까요

괜히 미안해

다가서지 못하고

주변만 뱅그르

돌다가

다시 돌다가

돌아선 내가

바보 같아

미련하게

정신 놓는 순간

찾아온 아쉬움

떠나간 사랑

남겨진 미련

  • 1
    • 글자 크기
사명 저 녁 (by 아이얼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8 我田引水(아전인수)2 2018.05.19 64
87 봄2 2015.03.16 65
86 2015.03.16 65
85 비가 싫다구요? 2015.03.16 65
84 언제나 한가운데에서1 2021.05.01 65
83 하얀눈 검은눈12 2022.01.07 65
82 別離 2016.08.27 66
81 통증1 2017.07.20 66
80 가족여행91 2017.09.03 66
79 거울 2017.11.15 66
78 축복의 삶5 2018.05.13 66
77 아버지와 코로나19 2020.05.19 66
76 기러기 아빠 2015.03.16 67
75 사랑으로 2015.03.16 67
74 고향. 동무. 어머니. 아버지.1 2017.05.09 67
73 아틀란타에 눈오던 날 -2017년12월8일- 2017.12.09 67
72 거룩한 부담 2018.12.13 67
71 산소망 2015.04.15 68
70 사명 2015.04.29 68
미련 미련 2019.01.31 68
첨부 (1)
미련미련.jpg
633.4KB / Download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