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아이얼굴2022.02.22 23:34조회 수 59댓글 2

    • 글자 크기

      

 

                 조동안

 

 

보시시

봄을 부르는

아침이

눈부셔요

 

풀섶에 이슬

영롱함이

청혼 반지에 

보석같아요

 

사랑하는

그녀의 미소는

황홀한

기운 입니다

    • 글자 크기
너는 뭐냐? 부활의 꿈

댓글 달기

댓글 2
  • 눈부심을 청혼 반지의 보석에 압축 시키셨네요

    놀랍습니다.

  • 이난순님께
    아이얼굴글쓴이
    2022.2.23 07: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혼의 순간 두 사람 사이의 설렘은 황홀한 시작이겠죠.

    봄은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황홀한 순간이듯이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48 그리운 봄봄봄 2018.04.14 57
147 그린카드2 2021.05.01 57
146 점 심 2021.11.23 57
145 미국에서 땡스기빙 지내기3 2021.11.27 57
144 휴일1 2017.05.09 58
143 가족여행 2 2017.09.03 58
142 수락산과 스톤마운틴(1) 2017.11.28 58
141 감기2 2018.01.19 58
140 실제상황 2018.08.13 58
139 가을문턱 2018.09.09 58
138 5월을 꿈꾸며 2015.03.16 59
137 10월 어느날에2 2017.11.15 59
136 사랑, 그리고 믿음 2018.09.10 59
135 너는 뭐냐?1 2021.02.09 59
2 2022.02.22 59
133 부활의 꿈 2018.04.01 60
132 금요일 아침4 2022.01.07 60
131 산불3 2022.03.05 60
130 여 름2 2017.09.02 61
129 이순 2019.04.13 6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