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첫사랑

석정헌2015.03.05 06:36조회 수 23댓글 0

    • 글자 크기



    첫사랑


        석정헌


깊어진 만큼이나

이별의 슬픔이 큰 것을

너무 멀리 와버린 깊은 그리움

멀어져 간 세월 만큼이나

깊어진 마음

차 한잔을 손에 들고 바라본 하늘

머언 훗날이라도

만나고픈 그리움이 보고 싶다

그러나

이아픔을 어이 견딜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09 매듭 2015.11.12 18
808 슬픈 도시 2015.11.21 18
807 송년 2015.12.21 18
806 만추 2023.11.10 18
805 2023.12.02 18
804 안타까움 2015.02.21 19
803 속죄 2015.03.04 19
802 그대 2015.03.19 19
801 희망 2 2015.03.19 19
800 봄비 2015.03.23 19
799 밀실 2015.07.09 19
798 인간 5 2015.08.03 19
797 눈물 흘린다 2015.08.24 19
796 숨은 바람 2015.09.12 19
795 작은 행복1 2015.09.12 19
794 여름 2015.09.12 19
793 기도 2015.11.19 19
792 백목련 2015.12.19 19
791 허무한 마음 2016.03.08 19
790 그리움 2016.03.16 1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