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풍랑

아이얼굴2021.01.16 12:08조회 수 53댓글 2

    • 글자 크기

       풍   랑


                       조동안


거센 물결 속

흔들리는 일엽편주

땀으로 가득 찬

사공의 손길보다

두려운 물살에

흔들리는 멘탈의 붕괴

살고 싶다

살리고 싶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8 사람을 기다리며1 2021.11.20 60
107 가족여행8 2017.09.03 59
106 9월이 시작 되는 날에.... 2016.08.27 59
105 시인의 마을 2015.04.13 59
104 5월은2 2019.05.01 58
103 아틀란타에 눈오던 날 -2017년12월8일- 2017.12.09 58
102 폭풍이 지나는중이었어도2 2022.07.15 57
101 축복의 삶5 2018.05.13 57
100 산소망 2015.04.15 57
99 비가 싫다구요? 2015.03.16 57
98 만두1 2019.01.18 56
97 '밍키' 그리고 '밍키' 2018.01.19 56
96 세포분열 2017.12.03 56
95 동행1 2016.08.27 56
94 아버지와 코로나19 2020.05.19 55
93 거룩한 부담 2018.12.13 55
92 我田引水(아전인수)2 2018.05.19 55
91 통증1 2017.07.20 55
90 하얀눈 검은눈12 2022.01.07 54
89 미련 미련 2019.01.31 5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