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봄의 찬가.

RichardKwon2015.03.01 20:50조회 수 45댓글 0

    • 글자 크기

봄의 찬가.

                                                   권명오.

겨울이 가기 싫은지

꽃샘 추위가 맵습니다.


그래도 나무 가지위에는 

연 초록 색이 피어 나고

뒷 뜰에는 민들레 만발 하고


따스한 찬가 은은히 퍼지는

힘 차고 활기찬 봄

생기 넘치는 희망의 계절


몸은 가을 넘어 겨울 이지만 

마음은 싱싱한 초록 이랍니다..



Mar - 01 - 2015.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2 신선 2018.03.01 36
71 손자들2 2018.02.03 49
70 하얀 세상 2017.12.13 47
69 애국의 차이. 2017.12.04 82
68 싸우지 마라 2017.11.23 48
67 까불지 마. 2017.10.09 55
66 우리 아버지 2017.10.09 39
65 우리 엄마. 2017.10.09 41
64 자전 공전1 2017.09.05 45
63 문학 이야기1 2017.08.20 35
62 추억 2017.08.17 44
61 바람1 2017.08.17 37
60 위안부 기림비, 2017.06.28 50
59 Long Beach.1 2017.04.28 35
58 하루의 행복.1 2017.04.04 41
57 Spaghetti Junction.1 2017.01.30 64
56 소나무 형제1 2017.01.07 37
55 윤회 2016.12.16 38
54 허상 무상1 2016.12.16 52
53 알로하 2016.10.03 4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