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근하신년

RichardKwon2022.01.01 11:22조회 수 35댓글 4

근하신년

지천 ( 支泉 ) 권명오.

2천 2십 2년

새해 새 아침

지난 해 못 다한 것

거울 삼아

날개를 펴자

꿈과 희망이 공연불

세상이 세월이

속이고 버릴지라도

호랑이 등 타고

힘차게 달리자

근하신년.

Richard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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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john
2022.1.1 14: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모진 것이 목숨이라

또 지지고 볶으면서

새해를 잘 꾸려 가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아이얼굴
2022.1.3 19: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달려야하지요. 계속 달려야 하지요. 내가 잘 달리면 평균은 조금이라도 올라갈 것을 기대하면서요.

건강하세요. 좋은 글도 함께 건강하신 두 분의 모습이 너무 좋아요.
이한기
2022.1.5 13:5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지천 선생님께서도

임인년 흑호의 해에는

만사여의, 만사형통,

다복, 강건,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이난순
2022.1.8 17: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지천님의 방문 앞에 이제서야 서 봅니다.

호랑이 등에 타고 힘차게 달려보자는

메세지에 힘입어 저도 편승해 보고싶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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