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잔디의 향기

ChoonKwon2022.09.14 09:31조회 수 26댓글 1

    • 글자 크기

잔디의 향기

                                  안신영


산책길 옆

방금 깎아 놓은듯한 잔디

풍겨오는 풀 냄새가 

참 좋다


사람에게서도

이런 향기가 풍긴다면

얼마나 좋을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자랄 때 소 먹일 꼴을 찌개에 한 짐

    실으며 맡아본 풀내음이 떠오릅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풋풋한 풀향이 

    오늘따라 그립습니다.

    건필, 건승하시고 내외분께서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 회복1 2021.01.23 44
27 기다림 2021.01.27 29
26 설날1 2021.03.03 29
25 추억의 봄 2021.04.09 30
24 배 꽃의 화려한 순간1 2021.04.09 35
23 오월의 향기1 2021.05.02 42
22 너에게5 2021.07.09 175
21 한 낮의 휴식2 2021.08.03 54
20 8월의 여운2 2021.09.11 44
19 비 내리는 날5 2021.09.20 59
18 숲속 산책 길2 2021.09.30 37
17 가을의 끝자락2 2021.12.02 42
16 밤 운전6 2022.01.08 45
15 빛 잃은 여인이여 !5 2022.01.10 57
14 봄의 숨소리4 2022.02.01 46
13 3월의 숲속 공원5 2022.03.15 30
12 부활의 아침2 2022.04.19 46
11 나의 기도5 2022.05.26 90
10 한 낮의 꿈2 2022.07.04 25
9 아침 산책3 2022.07.07 4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