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
안신영
문득 문득 생각나는 사람
때로는 그립고 만나고 싶은 사람
흐르는 시간속에
어느 누구는 돌아올수 없는
먼 길을 떠났고
또 어느 누구는 슬픈 병마에
괴로워 하고
많이 우울했고
슬퍼했지요
그렇지만
작은 속삭임이 들렸어요
창밖을 보라고
햇님이 환하게 웃고 있다고
어서 나오라고 손짓을 한다고
그 슬픔 녹여 주겠노라고
어서 나와 보라고....
그래요
이제 훌훌 털고
나의 일상으로 돌아 가렵니다.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삶의 길.
안신영
문득 문득 생각나는 사람
때로는 그립고 만나고 싶은 사람
흐르는 시간속에
어느 누구는 돌아올수 없는
먼 길을 떠났고
또 어느 누구는 슬픈 병마에
괴로워 하고
많이 우울했고
슬퍼했지요
그렇지만
작은 속삭임이 들렸어요
창밖을 보라고
햇님이 환하게 웃고 있다고
어서 나오라고 손짓을 한다고
그 슬픔 녹여 주겠노라고
어서 나와 보라고....
그래요
이제 훌훌 털고
나의 일상으로 돌아 가렵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8 | 하늘 위에 하늘1 | 2019.12.08 | 35 |
47 | 친구1 | 2019.12.08 | 40 |
46 | 아름다움을 만드는 사람들1 | 2019.12.26 | 44 |
45 | 울고있는 겨울하늘3 | 2020.02.05 | 52 |
44 | 수선화1 | 2020.02.05 | 32 |
43 | 2월의 함박눈2 | 2020.02.09 | 43 |
42 | 발렌타인 데이 여행3 | 2020.02.29 | 45 |
41 | 2월을 보내면서 | 2020.02.29 | 31 |
40 | 삼월의 숨결 | 2020.03.24 | 75 |
39 | 나의 슬픈 날3 | 2020.04.12 | 61 |
38 | 나의 일상3 | 2020.04.20 | 46 |
37 | 엄마 닮은 얼굴 | 2020.05.28 | 30 |
36 | 떠나는 오월1 | 2020.05.28 | 41 |
35 | 생일 선물 | 2020.07.21 | 36 |
34 | 나의 집 | 2020.07.21 | 35 |
33 | 호박 꽃2 | 2020.08.15 | 46 |
32 | 오가는 계절1 | 2020.08.30 | 37 |
31 | 비에 젖은 낙엽1 | 2020.09.13 | 43 |
30 | 시월의 한 낮5 | 2020.10.11 | 153 |
29 | 낙엽 쌓인 숲속 길.1 | 2020.12.01 | 6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