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었다
석정헌
비가 온다
추적이는
하늘을 핑계 삼아
하염없이 울었다
그대의 냄새가
그리워 울었고
그대의 그림자라도
보고싶어 울었다
울고 울어도
다가갈 수 없는
내 마음이 미워
더욱 슬피 울었다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409 | 속죄 | 2015.03.04 | 18 |
| 408 | 손들어 보시오 | 2015.04.15 | 22 |
| 407 | 솜 깔린 하늘1 | 2022.05.31 | 38 |
| 406 | 솟아 오른 태양 | 2015.03.08 | 11 |
| 405 | 송년 | 2015.12.21 | 16 |
| 404 | 송편 유감 | 2019.09.13 | 38 |
| 403 | 수박2 | 2016.06.25 | 25 |
| 402 | 수선화5 | 2022.02.09 | 39 |
| 401 | 수줍은 봄 | 2015.03.08 | 45 |
| 400 | 순리1 | 2015.02.16 | 46 |
| 399 | 술 먹이는 세상 | 2015.02.28 | 23 |
| 398 | 술 있는 세상 | 2015.03.10 | 54 |
| 397 | 술을 마시고 | 2015.05.29 | 22 |
| 396 | 술을 마신다2 | 2022.07.02 | 40 |
| 395 | 숨 죽인 사랑 | 2017.11.01 | 29 |
| 394 | 숨은 그리움 | 2015.03.11 | 21 |
| 393 | 숨은 바람 | 2015.09.12 | 17 |
| 392 | 숨죽인 사랑 | 2019.08.12 | 34 |
| 391 | 스모키마운틴3 | 2022.09.27 | 27 |
| 390 | 스스로를 속이며 | 2019.01.09 | 39 |
댓글 달기